Ⅱ. 본론
1. 2013년 한 해 동안 유럽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현상
1) [올해의 스토리 인물 30]독일 역사상 세번째 3선, 女총리메르켈
'철의 여인'으로 불린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유명을 달리 한 2013년 또 다른 '철의 여인' 앙겔라 메르켈은 독일 역사상 세 번째 3선총리로 기록됐다. 유로존(유로
프랑스 제4공화국 다수당의 난립으로 어지럽던 정국
12년 동안 15번 내각 교체평균수명은 6개월이 채 못 됨
프랑스 제5공화국 헌법 제2장 5조공화국 대통령은 헌법 준수를 감시하고 국가의 영속성과 공권력 집행을 보장하며 민족독립과 영토통합, 조약준수의 수호자이다.
Elite 시라크의 40년 정치인
최초여성의장
독일 제8대 총리
포브스 선정
최고의 영향력 있는 여성
앙겔라 메르켈(Angela Dorothea Merkel)
- 내유외강형 리더
- 관계중시형과 비전제시형의 조화
- 자타가 공인하는 탁월한 협상가
- 주요사안에 대해서는 강경노선 고수
- 단호히 행동하면서도 융통성 있는 정책 추진
독일은 다시 장기간의 경기침체를 경험한다. 그러나 이를 타개하기 위한 노력으로 사민당의 슈뢰더 총리는 기존의 사회적 시장경제를 '신중도'로 불리는 노선전환을 시도하게 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이른바 포스트 사민주의의 국면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독일의 사회적
▶ EU 대통령 만들기도 합작
사르코지와 메르켈은 EU 내에서의 리더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리스본조약은 사실상 두 사람이 만든 것과 다름없다.
두 사람은 불과 2009년 10월까지만 해도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를 EU의 초대 대통령으로 밀었다. 사르코지가 강력하게 밀어붙였고 메르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