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과적 중재
대부분의 경우 만성중이염이 심할 경우 수술을 해서 완치하는데 염증의 범위와 정도에 따라 수술의 종류는 다양하다.
염증이 경미한 경우는 귀 안쪽으로만 수술 (고막 성형술, 고실 성형술)을 할 수 있다.
최근까지 농이 나왔던 오래된 염증의 경우는 대개 귀 뒤에 5cm 정도의 피부절
Ⅰ. 개요
청각장애로 소리를 잘 못 듣게 되면 말을 하는 기관에 아무 이상이 없는 사람도 말을 잘 못하게 된다. 가장 심각한 경우는 말을 배우기 전부터 청력손실이 있는 아동들이다. 이들은 청력손실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정상적인 언어발달이 어렵게 된다. 청각장애로 진단을 받고
개요
중이염은 소아에서 호흡기 감염 후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질환이다. 중이염은 흔할 뿐 아니라 청력장애, 수막염, 뇌막염 등의 중대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급성 중이염은 어린 소아에서 85%에서 적어도 1회는 경험하며 50%에서 2회 이상 경험한다.
Ⅰ. 질환(질병)과 구강질환
성인, 특히 노인층에서는, 우식증보다는 만성 파괴성 치주질환(chronic destructive periodontal disease)에 의한 치아 결손이 더 많다. 그러나 치주 질환의 유병율과 발생률 또한 미국에서는 감소 추세이다. 치주 질환의 가장 흔한 형태는 변연 치은(marginal gingiva)의 염증[치은염(gingivi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