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청각장애로 소리를 잘 못 듣게 되면 말을 하는 기관에 아무 이상이 없는 사람도 말을 잘 못하게 된다. 가장 심각한 경우는 말을 배우기 전부터 청력손실이 있는 아동들이다. 이들은 청력손실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정상적인 언어발달이 어렵게 된다. 청각장애로 진단을 받고
난청: 건강하고 귓병의 경험도 없던 사람이 아무런 이유 없이 돌연히 한쪽 귀가 들리지 않게 되는 것
6) 노인성 난청과 원인 불명의 감음성난청
① 청력의 생리적 연령 변화
② 노인성 난청
③ 원인 불명의 감음성난청
7) 정신질환에 의한 난청
① 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성 이하선염, 홍역, 헤르페스
I. 청각장애의 정의
청각장애(hearing disorders)는 듣는 기능의 장애로 청각기능 부전을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용어이다.
여기서는 농(deaf)과 난청(hard of hearing)으로 구분하게 되는데 농이란 보청기를 착용하거나 혹은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귀만으로는 말을 듣고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청력손실을
난청과 정신병자에서 볼 수 가 있는 psychogenic deafness도 있다.
->병변과 부위에 따라
1) 전음성난청(conductive hearing loss)
➀ 정의
소리의 전도기관인 외이도, 고막 또는 중이를 통해 음이 전도되는 과정 중 어떤 장애가 있어 발생되는 것이다.
➁ 원인
-외이도 질환 : 선천성 외이도 폐
청력보다 시력에 의존한다.
대화와 언어 사용에 결함이 있다.
청각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는 홍역, RH-factor, 조산, 소음성 나청이, 노인에게는 노인성 나청이 올 수 있다.
보사부는 전국 청각장애인 인원현황을 약 26만 정도로 보고 있으나, 비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