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江陰被陷, 明遺臣已亡了一半, 只有宜興、太湖、吳江、徽州等處, 尙有抗?的明臣。
각설강음피함 명유신이망료일반 지유의흥 태호 오강 휘주등처 상유항청적명신
遺臣 :①전대(前代)부터 남아 있는 신하(臣下) ②왕조(王朝)가 망한 뒤에 남아 있는 구신(舊臣)
각설하고 강음이 함락을 당해 명나라
Ⅰ. 머리말
북주 선제의 외척인 양견이 周隋革命에 의하여 수를 건국한 589년에서, 주전충이 당의 애제로부터 奪權하여 후량을 건국한 907년에 이르는 이른바 300여 년간의 수당제국시기는 통치적인 특징에서 몇 가지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수는 문제의 開皇期와 양제의 大業期로 구분되며, 당조는 안
Ⅰ. 머릿말
당조 율령체제의 붕괴와 귀족제의 변질과정은 수당조 국가권력과 관련하여 지배층의 성격을 규정하는 화두이고, 수당 사회의 성격을 규명하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대한 문제제기이다.
당초 이래 귀족제의 쇠퇴와 함께 무․위후조에서 관중집단의 궤멸과 분화로, 그리고 산동집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