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규범을 말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자기가 생활하는 사회에서 통용되는 생활관습이 곧 버릇이다. 그 생활습관상의 상식에서 벗어나면 ‘버릇이 없다’고 말한다. 우리는 버릇없는 작태들을 보고 들으며 눈살을 찌뿌리고, 혀를 차며 못마땅해 한다.
우리 모두가 잘못을 막아야 할 사람
생활지도상의 예상되는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려는 시도를 한 연구물들은 거의 찾을 수가 없었다.
주5일수업제가 도입되어 확대되면 필연적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보다 가정이나 사회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이로 인하여 학교 교사들의 의도적인 지
생활에 대한 떨어진 만족감을 표현하고는 한다.
대학생이란 이름표를 달면서부터 우리는 스스로 자기관리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성공저서들이 첫 번째로 이야기 하고 있는 시간 관리와 자신을 기준할 수 있는 계획이 우선되어야 하겠다. 물론, 여러 가지 계획들을 세우면서 시간 활용을
방학도 없이 오로지 입시공부에만 매달려야만 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삶은 '공부'가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어느 학자는 청소년문제의 핵심은 범죄나 비행이 아니라 바로 '공부'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게다가 요즘 수능을 마친 고3 교실분위기를 공중파 뉴스를 통해 취재해온 것 같이 수업
공해에서 벗어난 순수 존귀한 인간세계의 건설을 위해서는 오늘날 교육의 방향을 많이 개선하고 각성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대학 교육은 지식이 실천에로 연결이 가능한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학년의 흐름에 맞게 대학생활을 보람있게 보낼 수 있는 방안들은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