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막판까지만 해도 잘 해야 135석이라고 보았다. 천우신조로 야권에서 임종석 사퇴 파동, 나꼼수 김용민 "강간 살해" 막말 파동이 났고, 또 통합 진보당 이정희의 '경기동부연합' 삽질 파동이 겹쳐 138석 정도라고 예상했는데, 이 김용민 막말 파동이 매우 영향력이 컸던 모양이다.
(중략)
[ 야권연대
선거법 조항들이 올해 1월 1일부터 효력을 상실했고,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당장 4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치를 수 없는 상황이다. 여야는 지난 3당 원내대표합의에 따라 여야 동수의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조진형·한나라당)를 구성해 공직선거법, 국민투표법, 주민투표법을 다음달 1일까지 합
특별함을 보일 것이다.
③투표율이 많이 상승했는데 이러한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제도도 마련되어 있는 등, 조직구성원들의 생산성을 높일 만한 성과제도나 제안제도가 있을 것이다.
④선거철이라는 환경말고도 1인8표제 도입, 전자투표 논의와 같은 변화는 조직에 무언가 변화를 요구할 것이다.
선거관련 내용을 널리 퍼뜨려 달라고 표현하는 사전 선거운동행위
-후보자 및 그의 가족을 비방, 허위사실 유포하는 행위
선거기간 중
가능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공무원 제외)가 트위터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투표자체의 참여를 독려하는 행위
불가능
-후보자 및 그의 가족을
선거가 가능할 것인가. 유권자, 후보자의 자발적인 공명선거 의식이 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규제중심 선거관리는 유권자들의 정치적 무관심만을 촉진 시킬 뿐이다. 선거관리의 중심에는 자유와 평등, 공정의 원칙에 기초한 선거를 추구하는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있다. 그러나 선관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