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考察
1. 양방적 질환 考察: 섬유근통증후군(FMS: Fibromyalgia syndrome)
1. 정의
섬유근육통 증후군은 광범위하고 대칭적으로 분포된 여러 압통점과 미만성 근골격계 통증, 경직, 감각이상, 원기를 회복시키지 못하는 수면과 쉽게 피로한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흔한 질환이다. 전신의 장애를 일으키는
증후군, 주관절내 병변, 소두의 박리성 골연골염, 요상완 관절염, 내반 불안정 혹은 경추 신경근에서 오는 방사통 등이 있다. 대한정향외과학회. 정형외과학(제5판). 서울: 최신의학사. 2004 :389
예후로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만성화되는 한편 재발되는 경향이 있으며 서의학적으로 치료시 약물
섬유근통증후군으로 추정되는 HNP환자가 있어 보고하는 바이다. 섬유근통증후군은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고, 근육의 이상, 수면 장애, 신경 호르몬 이상, 중추 신경계 장애, 정신생리학적 이상 등 여러 가지 의견이 있으나 한가지 원인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80∼90%의 환자가 여자이며, 25∼55세
증후군 환자에 대한 한방과 양방치료효과의 비교. 대한한의학회지 2007;28(1):87-93
이에 본론을 통해 주관절 완관절의 다발질환에 대한 양방 진단과 예후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대한 고찰로서 한방 임상의 치료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론
1. 주관절 다발질환의 양방적 진단 및 예후
1.1. 상완골 외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