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침구사례] 모든 관절이 다 아프다고 호소하는 HNP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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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의학][침구사례] 모든 관절이 다 아프다고 호소하는 HNP 환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증례

Ⅲ. 고찰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緖 論

HNP는 수핵탈출증으로, 척추골의 추체 사이에서 쿠션의 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외력에 견디지 못하여 피막을 찢고 탈출한 상태를 말한다. 추간판이 뒤로 밀리면 그 후방에 위치한 신경근이나 척수경막을 압박하여 통증을 일으키며, 추간판이 터져서 인체 면역계로 노출이 되면 그 과정에서 여러 화학물질이 나와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주로 20대 초반부터 발생하여, 30대를 전후로 호발하며, 남성에서 많이 발병한다. 호발부위는 요추가 95%로 가장 높고, 4.5-5%가 경추에서, 0.15-1.7%가 흉추에서 발생한다.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방사통이다. 여기에 섬유근통증후군으로 추정되는 HNP환자가 있어 보고하는 바이다. 섬유근통증후군은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고, 근육의 이상, 수면 장애, 신경 호르몬 이상, 중추 신경계 장애, 정신생리학적 이상 등 여러 가지 의견이 있으나 한가지 원인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80∼90%의 환자가 여자이며, 25∼55세 사이에 호발한다.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1990) 진단 기준에 의하면, 적어도 3개월 이상의 만성 통증이 신체 상하, 좌우, 중앙부위에 골고루 퍼져서 상기 18군데 중 11군데에서 나타날 때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참고문헌
1) , 한미의학, 2003 2) , 길익동동 3) 고방찬차, 이숭인, 교정의서국 4) , 길익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