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족하고 행복을 느낄 때까지 연구하고 노력하여 소비자행복지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 장에서는 마케팅특강4) 최근 한국 사회는 ’작지만 소소한 행복’, ‘일과 개인 삶의 균형’ 등을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소비패턴이 달라지고 소비자만족을 넘어 소
행복으로서, “현재 자신이 처한 상태에 대한 긍정적인 기분(정서적 측면)과 이상적인 삶과 비교했을 때 자신의 삶이 만족스럽다고 생각하는 인지적인 평가(인지적 측면)를 바탕으로, 개인이 자신의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정도”로 정의된다. 그래서 소비자행복은 선택과 구매로 인한 결과에
소비자는 기업의 광고 프로그램의 표적이다. 광고는 소비자에게 기업과 제품에 관한 지식과 욕망을 가지게 하여 시장에서 이용가능한 제품의 선택 중에서 한정된 자원으로 보다 만족을 주는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배분하게 한다. 따라서 광고는 소비자가 행복을 추구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
소비자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고 부정적인 결과를 주기도 한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소비자를 보다 행복하게 만들고, 소비선택에 대한 불안이나 갈등, 실패를 최소화할 것인가에 관한 많은 선행연구들이 진행됐다. 하지만 소비환경에서 실패나 갈등 없이 항상 행복하고 만족한 소비 결정을
기능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손길을 유혹하는 것은 물건의 본질적 기능이 아닌 1등 제품이 가진 주변적인 특성, 또는 이미지다.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한 뒤 느끼는 만족감은 비록 감성적인 차원이지만 차선의 제품을 통해서는 결코 느낄 수 없다는 소비자들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