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펙(M. Scott Peck)은 사랑을 ‘자기 자신이나 타인의 영적 성장을 위해 자신을 확대시켜 나가려는 의지’라고 정의한다. 사랑은 남 뿐 아니라 자신도 포함한다. 자신과 타인의 발전을 동시에 추구한다. 사랑이 지향하는 목표나 목적이 영적 성장이어야 한다. 결과가 영성의 퇴보 또는 파괴라면 그것은
스캇펙 (M. Scott Peck, 작가프로필 보기) - 스캇펙 박사는 하바드대학과 캐이스 웨스턴 리저브에서 수학했다. 심리상담자로서 미 행정부의 요직을 맡기도 했던 그는 2000년 현재 미 코네티컷 주 뉴 밀퍼트에서 정신과 의사로 개업해 있으면서 밀퍼트 종합병원 정신건강 진료센터의 책임자로 있다.
주요 저
<서론> -책을 읽게된 동기-
처음 이 책의 과제를 받고 참 난감했다. “스캇펙” 내 인생의 그의 이름은 처음이었고 얼마나 유명한 책의 저자인지도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아직도 가야할 길 이 내용 하나만으로 난 내가 꼭 읽어볼 만한 책이라는 것을 느꼈는지도 모른다. 아무런 희망과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나는 나의 일로 통해서 신경이 예민해 있었고 삶에 지쳐있었다. 나에게 주어진 문제는 너무 많은데 내 성질에 내가 힘이 들었다. 그래서 하루를 집에서 보내며 책을 들었다. 표지에서 25주년기념 베스트셀러라는 점에서 나는 흥미를 가졌었는데 책을 펴니 스캇펫 박사가 정신과
☞ 스캇펙 박사의 아직도 가야할길 (the road less travelled) 을 읽고서.
Ⅰ. 책을 읽게 된 동기
동기라 하면 당연 과제 때문이다. 그러나 책을 즐겨읽는 나에게 독후감 과제는 어떤 과제보다 반가웁다. 사실 소설이나 에세이 등등 누가봐도 쉽게 술술 읽혀지는 것을 이런 양서보다 훨씬 많이 읽긴하지만.
스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