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의 주체라는 사상이며, 아동권리사상은 아동복지의 이념과 실천의 기초로서 강조되고 있다.
아동권리이념은 스웨덴의 아동학자 케이(E.Key)가 20세기를 아동의 세기로 규명한 데서 효시를 갖는다. 이와 더불어 여러 교육학자나 심리학자에 의해 아동 고유의 발달과정과 아동기의 중요성이 강조되
아동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상태이며 법률상의 주체가 될 수 없는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양육의 대상일수 밖에 없었다. 따라서 전통적으로 아동을 권리의 객체로만 인식하였을 뿐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지는 않았다. 이장에서는 아동권리이념의 발달과정에 대해 외국과 우리나
아동복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경기침체와 복잡화된 사회화 등으로 인하여 부모의 실업, 가출, 이혼, 사망 등이 증가하면서 그에 따른 이들 아동에 대한 복지서비스프로그램과 정책 개발이 사회의 핵심과제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 장에서는 아동의 권리 이념의 발달과 복지와의
아동은 어린아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아이로 정의되어 있으며 이로써 아동을 규정하는 최선의 방법은 연령에 의한 구분이라고 생각되어 진다. 아동의 개념에 대한 물음은 결국 아동의 연령을 몇 세부터 몇 세까지의 인간으로 볼 것인가와 관련되어 있으며, 아동의 고유한 권리를 인정하기 위한 근
아동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아동에 대한 현재 우리나라의 아동복지서비스는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우리사회와 비춰 볼 때 미약한 실정이다. 현대사회로 발전하기前 사회에서는 아동에 대한 관심과 책임이 전적으로 가정에 속한 것이었으나, 현대에서는 아동이 권리적 존재라는 인식이 강하게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