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학자 니얼 퍼거슨 교수의 제자이기도 하다. 전 세계적으로 대단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그녀의 첫 책인 《죽은 원조》 이후 《미국이 파산하는 날》 을 펴냈다. 현재는 영국 런던에서 저술 활동, 강연 등을 하고 있다.
2. 줄거리 요약
아프리카경제학자가 들려주는『죽은 원조』. 1969년 잠비아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아프리카, 중동과 같은 지역은 배경지식이 많지 않아 이해가 쉽지 않았지만 현재와 같이 미·중분쟁, 북한이슈, 일본과의 영토분쟁 등 현안 있는 우리 국민이 읽어 봄직한 좋은 책인 듯 하다.
인상 깊었던 「문장」
“우리의 삶은 언제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땅>에 의해 형성돼 왔다..”
- 책 속에
경제위기와 공산주의의 팽창으로 인한 위기감
유럽 국가들에 대한 경제 지원과 동시에 식민지 해방에 대한 압박 수위 낮춤
미국의 전략적 필요 > 식민지 국가들의 안녕
식민지 구조 강화
1961년의 앙골라 모잠비크 해방전쟁
미국의 아프리카의 자원 대리 착취
유엔(The United Nations)
유엔 설립
아프리카의 식민지배경험과 그 경험 이후의 상황들을 통해 식민 질서가 이들에게 남긴 부작용을 살펴보고, 1945년부터 1970년까지의 시기에 나타나는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국제질서의 재편성이라는 거대한 사건이 이들 지역의 탈식민화 그리고 정치·경제를 포함하는 국가 시스템의 변화 등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