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우리나라의 양식어업을 발달 단계로 나누어보면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제1기는 1970년대 초반 이전으로서 이 시기는 김․미역 등 해조류 생산을 위주로 생산량이 미미한 발달 준비기로 볼 수 있다. 제2기는 1970년대 중반에 해당되며, 굴․피조개 등 패류 위주의 양식이 중심을 이루
양식업은 1983년 이후 정부의 적극적인 개발육성 및 양식품종의 다양화로 생산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앞으로도 국민소득의 향상과 함께 도미, 넙치, 볼락, 방어, 농어 등 고급활어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연근해어업이 침체될수록 양식 어류의 수요는 증가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Ⅰ. 서론
양식어장개발은 “기르는 어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용 가능한 수면의 적극적인 확대 개발을 위하여 국가공익사업으로 유휴수면에 대하여 한정어업면허의 개발과 정치망어업 보호구역내에서 양식어장개발을 확대하도록 하였다.
연안 양식어장 개발은 다수의 마을 어업인의 소득원 확
양식어업(양식업)의 종류
양식은 종묘로부터 상품크기까지 기르는 일인데 양식형태에 따라 집중관리양식과 방류재포양식으로 나눈다.
집중관리양식은 일정한 수역에서 종묘를 집중적으로 사육하거나 성장시켜서 수확하는 것이고, 방류재포양식은 자연상태의 방대한 넓은 수역이나 종묘방류장에
Ⅰ. 서론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수산양식업자는 66,530명이었다. 이는 총 어업근로자의 38% 정도에 해당된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전남 지역이 34,550명으로 제일 많고, 경남이 12,598명, 충남이 9,238명, 전북이 4,120명, 부산이 2,967명 등으로 분포되어 있었다.
한편 양식어업의 품종별 경영체를 보면 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