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관특징, 콜버그도덕성발달이론/
후기 현대철학자들은 인간인식에 있어 궁극적이고 절대적인 기초가 존재한다는 전통철학의 기본 가정과 신념을 거부하고, 인간의 욕구와 필요, 관심과 목적, 그리고 인간이 처한 역사적 사회적 상황에 따라 변화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전체성 또는 획일성을 강력히
간관에 바탕을 두고 인간을 단순히 이기적인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 가운데에는 남의 행복을 보고 즐거워하는 쾌락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는 것으로 칸트의 경우에서처럼 ‘내 행위의 원천이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행위하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밀
3. 후설 현상학의 개요
1) 방법론과 주요 개념들
(1) 판단중지 (에포케) 한숭홍, 『문화종교학』,(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1993),p.154
에포케는 단절점이란 뜻이 있으며 한 시대의 사상이 단절되고 새로운 세기나 사상의 시작이 되는 때 보통 에포케란 말을 쓴다. 후설은 에포케의 본래적인 개념에
(2) 교재 2장을 정독한 후, 이성적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 철학자들과 욕망하는 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 철학자들 중 한 그룹을 택하여 핵심내용을 1.5쪽에 요약한다.
홉스와 흄, 프로이트는 인간을 욕망의 존재로 봤다. 물론 이들도 인간에게는 이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들에게 이성은
이것들을 종합적으로 정돈하고 개념화하여 총체적으로 체계화하기 위한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본질적으로 철학은 인간의 삶의 보존 및 향상을 위한 지적 대응의 성격을 띤다. 인간의 지식과 지혜는 문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중간적 존재로서 인간의 이성적 노력의 결실로 주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