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Ⅰ. 서 론
요즘 대형마트와 SSM이 일반 주택가에 파고들고 있어 기존의 재래시장을 상권을 송두리체 빼앗고 있는 실정이다. 이 상태로 가게 되면 결국 기존의 재래시장은 설자리가 없어져 완전히 사라지게 도리 가능성도 있다. 결국 SSM 사업이 확대되면서, SSM 매장과 취급 품목이 중복되는 소
유통업계 매출액 추이
최근 4년 동안 전통시장 매출액은 20% 가까이 감소한 반면 대형마 트 매출은 30% 이상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다.
17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전국 1 천 517개 전통시장의 지난해 매출 액은 24조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 조 8천억 원
가. 재래시장의 특성
재래시장 문제는 시장 상인들 간의 단순한 밥그릇 싸움이나 영세상인 보호라는 시혜적인 차원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하여 지역 내 생산자 보호와 지역문화의 창달이라는 측면에서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항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재래시장
재래시장은 총 55개이다. 현대화 사업을 완료한 재래시장 중에서 성공사례로 분류할 수 있는 시장도 일부 있으나, 대부분의 재래시장은 시장의 현대화를 추진하기에 매우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실정이다.
<표 1> 서울시 재래시장 총괄표
(2002.3월 현재)
시장수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구역
재래시장 상인조직 유형을 살펴보면 임의단체형태인 상가번영회의 구성비가 80.7%로 전국평균 59.9%를 상회하는데, 상가번영회의 특성상 진흥조합이나 상인번영회 같은 법인형태의 조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결속력, 자금조달능력, 전문성 및 마케팅 능력 등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정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