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조음음운장애의 정의
조음기관에 어떤 이상이 있는 경우
여러가지 원인으로 바른 조음을 하지 못하는 경우
음성장애
(phonetic disorders)
조음기관을 통하여 말소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결함
-> 불명료한 말 사용
-> 의사소통이 어려움
음운장애
(phonological disorders)
연령에
조음장애의 정도를 보면, 일반적으로 구개파열아는 조음장애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 Bzoch(1965)는 5세의 구개파열아가 정상의 3세 아동보다도 조음을 더 못한다고 보고하였다. Flether(1979)는 이차적 수술 이후에도, 적절한 조음과 공명이 모든 구개파열 아동에게 확립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조음오
조음장애는 언어의 생성에 관계하는 신경계통의 손상으로 인하여 발성에 관여하는 근육조절에 이상이 발생하여 초래되는 운동성 언어장애이다. 재활의학과 영역에서 빈번히 접하는 뇌성마비, 파킨스병, 다발성 경화증, 뇌간이나 뇌실질을 침범하는 뇌졸중 환자에서 조음장애가 흔히 동반되어 나타나
언어장애의 주된 형태인 조음장애, 음성장애, 그리고 유창성장애의 특징은 비교적 구별이 용이하다. 조음장애를 가진 아동은 음의 생략, 치환, 왜곡 및 부가의 증상을 수반한다. 운동조음장애는 정상적 근육 속도, 강약, 정밀성 또는 타이밍으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조음장애자의 집단이다. 실행
1. 언어장애의 발견과 조음장애 지도
아동이 아직 첫 낱말을 산출하지 못했다면 이 아동은 언어 이전 단계에 있는 것이다.
정상 아동이 보통 12 개월을 전후해서 첫 낱말을 산출하므로 생활 연령이 어떻든간에 의미있고 일관성있게 사용되는 낱말이 하나도 없다면 이 아동은 표현언어의 발달에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