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곧 부로 직결된다.
매스미디어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제공의 장이다. 매스미디어로 이뤄지는 매스커뮤니케이션은 우리 사회의 정보량을 더욱 증가시키고 활발히 소통하게 하여 사람들의 생활을 개선시키거나 계층 간의 격차를 줄일 것이라는 낙관적인 생각과는 달리, 예
1. 이론가
Phillip J. Tichenor(티치노)가 대표적이다. 미네소타 대학교의 명예교수로서 저널리즘과 매스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권위자이다. 티치노는 George A. Donahue(도나휴), Clarice N. Olien(올리엔)와 함께 정보격차이론의 출발점이 되는 지식격차가설을 제시하여 논의를 시작했다. 이 세 학자는 community struc
격차는 정보의 이용과 접근이 각 개인마다 다르게 작용되는 정보의 불평등 현상을 의미한다. 자본주의 산업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경제적 불평등과 같이 정보화의 과정에서 정보 불평등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지적과 관련해서 이미 20여년 전에 매스미디어를 대상으로 지식격차 가설이 제기된
지식의 분배]에 관하여 35년간 연구
1980년 [Community Conflict and The Press] 출간
지식격차가설
티치노(Tichenor), 도나휴(Donohue), 올리엔(Olien)이
1970년 공동설립한 가설
그들의 지식격차가설 정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은 계층이 낮은 계층보다 정보를 더 빨리 얻는다.
두 계층 사이의 격차는 좁혀지기
지식격차는 더 증가하게 된다.”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 가설은 사회 내에서 매스미디어를 이용하여 지식을 균등히 배분하려는 시도는 필연적으로 실패할 것이며, 사실상 불균등을 양산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러한 암시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에게 흥미를 가져 주었으며 ‘지식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