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오염의 주원인은 생활하수, 공장폐수, 축산폐수 등이며 그 중에서도 가정에서 버려지는 생활하수가 크게 문제되고 있다. 생활하수에는 음식 찌꺼기, 합성세제, 분뇨까지 포함되어 있어 이런 물질들은 탁도의 저하, 부영양화, 물속 산소량 부족 현상 등을 일으키며 미생물의 혐기성 분해작용에 의한
서론과 본론의 논의를 종합해 볼 때 4대강 살리기는 한마디로 한국형 녹색 뉴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예로부터 한반도에 거주하던 우리 민족들의 생활의 터전이 되던 물줄기인 4대강인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등에 2012년까지 총 14조 원을 투입해 노후 제방 보강과 하천 생태계 복원, 중소 규
Ⅳ.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마스터플랜
1. 한강- 현대적 감성 공간 한강(Art River)
수해예방
- 퇴적토 준설로 홍수수위를 저하하고, 홍수조절지와 강변저류지 설치로 홍수조절용량을 증 대 한다는 방침이다.
수질개선 & 생태복원
- '남한강의 홍수 피해를 줄이고 생태계를 복원하며 여가 기반을 조성
한강과 낙동강을 뱃길로 잇는 것은 물론이고, 이 물길에 금강과 영산강마저 연결시키는 등 말 그대로 국토의 물길을 크게 바꾸는 대역사인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이와 같은 건설 계획이 실제로 추진될지 여부는 현재로서 속단키 어렵다. 그러나 새 대통령의 주요 공약 사항이기 때문에 아무런 후속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에 2012년까지 총 14조 원을 투입해 노후 제방 보강과 하천 생태계 복원, 중소 규모 댐 및 홍수 조절지 건설, 하천 주변 자전거길 조성, 친환경 보(洑) 설치 등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이 사업은 초기부터 국민의 반대로 포기를 선언한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명칭만 바꾼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