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과 본론의 논의를 종합해 볼 때 4대강살리기는 한마디로 한국형 녹색 뉴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예로부터 한반도에 거주하던 우리 민족들의 생활의 터전이 되던 물줄기인 4대강인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등에 2012년까지 총 14조 원을 투입해 노후 제방 보강과 하천 생태계 복원, 중소 규
강나래’로 선정되었다. 그 의미는 4대강의 힘찬 생명력으로 대한민국의 비상을 꿈꾼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이번 공모전은 ‘4대강살리기‘ 사업의 취지를 알리고 사업에 관한 친근한 애칭을 붙여주기 위해 실시된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4대강살리기’정책은 과연 어떠한 정책이며, 기대효과
4대강에 관한 인식을 재조명하고, 4대강 사업으로 창출된 관광효과를 바탕으로 하여 4대강살리기에 대한 당위성을 주장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반대측 주장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와 조사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반대에 대한 반박을 하고 이에 대하여 저희들은 4대강 사업을 시행하고자 하는 정부측 입장
강에서 퍼낸 모래를 지상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문화재가 흙과 모래에 덮이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정부가 녹색뉴딜의 간판사업으로 내놓은 4대강 정비사업이 과연 저탄소 녹색성장인지, 고탄소 회색성장인지 국민들은 갈피를 잡을 수 없다. 4대강 정비사업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낙
강 및 지류에 보 16개와 댐 5개, 저수지 96개를 만들어 4년 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겠다는 목표로 추진됐다. 그러나 야당은 예산 낭비와 부실공사 우려가 있다며 대대적인 반대에 나섰고, 이후 정치적 논란은 계속됐다.
하지만 4대강 사업은 정부의 사업 추진 발표 후 두 달 만인 2009년 2월, 「4대강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