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서문
<오래된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녹색 평론사,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지음.
작가는 스웨덴 출신의 언어학자로 라다크어를 배우기 위하여 1975년 라다크에 갔다가 그곳에 매료되어 16년간이나 그곳을 드나들며 보고 느낀 것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라다크는 작은 티벳이라 불리기도
사는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세계화가 시작된 곳이자 가장 발전된 곳인 유럽대륙에서 자라고 생활했던 작가라면 당연히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장에서는 오래된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우다의 책을 내용을 요약한 다음 나와 우리 사회에 주는 느낌과 시사점 등을 A4 10매 내외로 작성하기로 하자.
오래된미래》의 저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직접 제작한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행복의 경제학》을 토대로 집필 된 책이다. 저자는 세계화가 우리를 얼마나 불행하고 불안하게 만들어왔는지부터 문화를 파괴하고 있는 현장까지, ‘세계화’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장에
오래된미래’와 차갑게 얼린 녹차를 가방에 넣고 자전거를 힘차게 굴린다. 토함산에서 불어온 바람이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는 기분이 상쾌하다.
하늘을 머금은 연못과 각종 나무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안압지’는 문무왕이 아들 신문왕의 교육을 위해 지었다는 동궁으로 나라의 경사스러운 일이
뒤 잊고 있었는지도 모르는 '오래된 정원'의 기억을 찾아 갈뫼로 가는 데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2. ‘오래된 정원’의 내용소개 및 줄거리 요약
"자유와 구속. 이 둘 중에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아마도 이런 질문을 듣게 된다면 누군가는 "거 물어볼 가치도 없는 말은 좀 하지 마쇼!"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