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선정 이유
조직변화의 모범사례 KT
- 만년 2위 기업에서 환경변화에 대응해 조직을 크게 변화시킴으로써 1위 기업으로 도약
기업 소개
1981년
체신부 (現,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분리되어 창립
1997년
정부출자기관으로 전환하며, 유선전화중심의 사업구조를 무선과 인터넷 중심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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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초기조직
우리가 다룬 1960년~1980년 시기의 조직의 구조는 국가 소속 기관이고 체신부에서 장관 이하의 구조로 아직은 확실한 KT로서의 모습이 아닌 우정사업과 전기통신사업이 합쳐진 모습이었다. 우선 우정국은 체신 사업의 기틀이 되는 우편업무를 주무로 하고 부수업무로 환금/저금업무 및 국민
조직에 비춰본 KT조직>
일단 CEO가 최고경영자로서도 맨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아래로 독립부서인 CC(Corporate Center)와 윤리경영실이 있습니다. 이 두 부서는 CEO의 효과적인 경영을 돕는 독립부서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아래로 크게 홈고객부문, 기업고객부문, SD부문, 네트워크부문 이렇게 4부문으로
2. 현재 조직구조
KT가 1월 18일자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표현명 코퍼레이트센터장(부사장)과 서유열 GSS부문장(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각각 개인고객부문장과 홈고객부문장을 맡게 됐다. 코퍼레이트센터장에는 영국 브리티시텔레콤(BT) 출신의 영 킴 그룹전략CFT장(부사장)이 임명됐다.
KT는 1997년 10월 정부투자기관에서 출자기관으로 전환하고, ‘PIN TO KT’라는 강력한 개혁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21세기의 경쟁력 기반을 구축했다. 공기업 최초로 사장과 임원 간 경영계약을 체결하여 책임 경영체제를 도입했으며,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1만 5000명의 인력을 감축하여 조직을 슬림화 시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