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롤로그 - 나라가 부자가 되려면
1) 사악한 삼총사를 이루는 국제경제 기구들 : IMF, 세계은행, WTO
IMF, 세계은행은 차관을 빌미로 개발도상국들에게 신자유주의를 택할 것을 강요하고 있고 WTO는 부자나라들이 우위를 점하는 분야에 자유 무역의 원칙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2) 대부분의
난한 나라가 부자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 나라들이 과거에 했던 방법, 즉 보호 무역과 같은 수단을 선택할 것을 강력하게 조언한다. 그리고 성경에서처럼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개과천선하여) 착한 사마리아인들이 될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다.
요약
1980년대 이래 주류 경제학인 신자유주의 경
난 뒤에 남은 허름한 물건'을 의미하는데, 사실은 틀린 표기이다. 바른 표기는 '허섭스레기'이다.
그런데 '허섭스레기'라는 표기는 보기 드물다. 그래서 생소하게 느껴지는 단어이다. '허섭스레기'를 잘못 말한 '허접쓰레기'가 더 많이 쓰여 '허섭스레기'라는 바른 우리말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한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난 신과 이스라엘 민족간의 ‘신적 계약(Bund des Gottesvolkes)’ - 신과 이스라엘 민족간의 계약 -의 사상을 근대의 정치 이론으로 연결시키고 있다. 그에 의하면 하나의 정치적 사회는 사회 구성원들의 명시적이거나 암묵적인 계약(pactum) 혹은 합의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 구성에 있어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