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으로 인한‘디지털 혁명’이라는 3차 산업혁명시대에 살고 있다. 이로 인해 정보화?자동화체제가 구축되었다. 인류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3차 산업혁명시대를 살고 있는 것과 같이, 4차산업혁명 또한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를 둘러쌀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6년 1월 다보스포럼에서는
포럼에서 처음 언급된 개념(김관호, 최예림, 2016년)으로, 2017년 세계경제포럼에서는 4차산업혁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였다(World Economic Forum, 2017년). 4차산업혁명 시대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기술적 혁신으로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서로 연결되고 지능화 되는 사회다. 초연결성과 초지능
4차산업혁명은 인류가 겪었던 1·2·3차 산업혁명보다 더 빠르고, 다양한 범위에서, 예상치 못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일자리의 위기를 걱정하는 우려와 달리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로봇이나 3D 프린팅 등 초지능 기술이 인간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일자리는 9%에 불과하며,
사회의 산업혁명과 같은 과학기술적 사건은 매우 최근에 발생하였다. 지난 2016년 1월 다보스포럼(WEF)에서는 제4차산업혁명이라는 화두가 세상에 던져졌다. WEF는 『The Future of Jobs』 보고서를 통하여 제4차산업혁명이 가까운 미래에 도래할 것이고, 이로 인해 일자리 지형 변화라는 사회구조적 변화가
산업혁명은 증기의 동력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1차 산업혁명, 전기를 개발하여 생산체제의 혁신을 이뤄낸 2차 산업혁명, 컴퓨터와 사회적 관계망을 급속도로 발전시킨 인터넷의 발전이 이뤄낸 3차 산업혁명을 통해 효율성 증가를 겪었다. 그러나 현재 당면한 4차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로봇 등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