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통한 국제사회에 지지를 얻고자 하는 것도 그의 영향력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우리가 911테러이후 깨달아야 할 것은 어느 한 국가의 독주를 견제할 만한 다른 세력이 나와 주어야 할 것과 이제는 세계 공동체, 이익과 나눔, 경쟁과 협력, 소비와 환경의 모순관계를 대승적으로
정책으로 약간의 소강을 맞이하였으나, 부시행정부의 집권이후 친 이스라엘적 강경정책으로의 선회와 이스라엘 샤론수상의 아랍국가에 대한 강경노선에 대한 적대적 감정이 테러로 나타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아랍국가들과 미국과의 적대적 관계는 이슬람과기독교 세계 간에 존재해 온 역사
테러와 유사성이 있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9.11테러를 바라본다는 것이 무리인지 모른다. 그것은 무고한 일반인을 무더기로 희생시키는 거대한 무차별적 폭력에서 어떤 숭고한 가치를 찾기는 불가능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사적 맥락에서 살펴볼 때 두 사건에 어떤 질적 차이가 있을까? 안중근
틀을 살펴보도록 한다. 3장에서는 평화공동체 구성을 위한 제반조건을 크게 정치, 경제, 문화, 안보 4가지로 나누어 살핀 후에 이를 통합하여 동북아 공동체를 위해 추진해야 할 방향, 원칙등을 고려한다. 4장에서는 본 글의 연구, 고찰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중심으로 그 전망과 가능성을 언급한다.
미국 국가안보전략의 출발점으로 설정했다. 가령 미국의 이라크침공도 유럽식 자본주의에 대한 영미식 자본주의의 승리라 할 수 있다. 또한 동북아 지역에서도 어떤 형태로든지 아시아 사회주의국가들은 미국주도의 자본주의 세계체제에 이미 편입되었거나 편입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북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