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도리코의 우상기: 개성상인의 인간존중과 도덕성을 이어받은 기업가
우상기(1917-2002) 회장은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복사 기 사업에 뛰어들어 기술개발 및 새 제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하 고 개성상인의 인간존중과 도덕성을 이어받어 성공한 기업가다.
1)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복사기 사업에 뛰어
개성상인의 상인정신은 그들의 기질과 상술에 근원을 두고 있다. 다시 말해서 개성상인의 상도와 상철학이 내재되어 있는 개성상인의 상인정신(기업가정신)은 그들의 기질과 상술에 의해 발현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인정신을 박완서의 소설 미망과 이용선의『거부실록』에서 몇 가지로 정리
1. 송방과 도가
송방은 '송도 사람의 전방', ‘대상점’, 이라는 뜻이다. 개성상인이 전국의 시장에서 포목권을 쥐고 있으므로 큰 비단전을 송방이라고 통칭한 것이다.
송방은 강경포(전라도), 의주 (평안도), 원산포( 함경도), 동래포(경상도)까지 버티고 있었다. 팔도 대처의 이름있는 목쟁이에는 송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정신, ‘근자성공이라는 근면성, 염자부자라는 절약정신은 박승직의 덕목이다. 그리고 이러한 덕목을 바탕 으로 장사를 해서 손해볼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장사를 하고자 하는 도전정신은 그의 상인정신(기업가정신)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기업가정신앙인정신)을 구현시켜 장사에 성공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