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과연 객관적일 수 없고 누군가의 권력에 의해서 지배되는 담론이라면 역사를 배우는 이유와 역사를 가르치는 방법은 기존에 내가 알려고 했던 방식과는 상당히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는 기존의 역사가 어떤 관점에서 왜 그렇게 쓰여 졌는지를 밝혀내고 자신의 관점에서 다시금 재해석
역사가 과연 객관적일 수 없고 누군가의 권력에 의해서 지배되는 담론이라면 역사를 배우는 이유와 역사를 가르치는 방법은 기존에 내가 알려고 했던 방식과는 상당히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는 기존의 역사가 어떤 관점에서 왜 그렇게 쓰여 졌는지를 밝혀내고 자신의 관점에서 다시금 재해석
역사적인 변화 양상과 현재 우리나라의 체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후반부에서는 생산수단에 따른 직업의 종류부터 교육의 문제를 다루며,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지 윤리적 측면에서 해석하여 앞으로 미래사회를 판단하는 기준을 제시하여 주며 한국의 미래를 이해하기위해 한국사회의 발전역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어떠한 이벤트, 사건이 존재할 때 그 순간이 바로 행복이
<초정리 편지>
만약에 이러한 사건들이 과거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이 작품은 이러한 궁금증에서 시작한 소설이다. 이 소설과 같이 어떤 ‘가정’을 기반으로 지어진 소설은 ‘만약 과거에 이 사건이 이렇게 진행되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한 것도 많지만 이 책의 내용은 소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