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간호
1. 투석의 정의
- 투석(dialysis)은 반투막을 사용하여 확산, 삼투, 여과 작용에 의해 신부전 환자의 혈중 대사성 노폐물, 과다한 전해질 및 수분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혈액투석 시에는 인공 신장기에 있는 투석기막을, 복막투석 시에는 복강을 둘러싸고 있는 복막을 반투막으로 사용한다.
2.
복막투석은 특히 혈액투석과 달리 헤파린 사용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항응고에 대한 금기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도 적합하다. 또한 복막투석은 경계 심혈관장애를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 혈액투석에서보다 적은 혈류역학적인 변화를 동반한다. 마지막으로 복막투석은 정맥접근이 좋지 않은 급성
투석(Dialysis)의 형태
• 혈액투석(hemodialysis :HD) : 인공신장(artificial kidney)내의 반투막을 활용하는 것
• 복막투석(peritoneal dialysis :PD) : 환자 자신의 복막을 반투막으로 이용하는 것
투석(Dialysis)의 적응증
• 급성 투석 : 요독성 증후군, 고칼륨 혈증, 대사성 산증, 수분 과다 등이 있을 때 시행
BUN 수
환자에게 다시 주입된다. 실험실 검사를 위한 경우에도 아이의 혈액량의 3-5%이상 채취해서는 안 된다. 많은 실험실은 소아환자의 과도한 혈액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유아 혈액 채취용 미세용기를 가지고 있거나 검사를 위해 최소한의 혈액량을 사용한다.
체외 순환량은 투석기계와 혈액라인 상의 총량
2가지 Continous PD방법
1. CAPD(지속적 외래 복막투석)
: 가장 흔한 PD방법으로 낮 에 4회 투석액 교환하고, 밤에 복강내
투석액을 남겨 놓음
2. CCPD(지속적 교환기 복막투석)
: 자동화 기계로 밤에 4회 정도 투석액 교환을 하고 낮에는 복강 내 투석액을 남겨 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