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산업은 크게 제작, 투자-배급-극장의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본력이 강한 기업을 중심으로 각 단계간의 수직적통합이 일부분 이루어졌고 또한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본 보고서는 CJEntertainment 의 CJCGV 즉, 영화 상영업으로의 수직적통합에 중점을 두어, 이를 경제학적 및 비용-수익적으
및 모바일 통신기술 등의 멀티미디어는 차세대 상영매체로서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다.
다양한 사업구조, 고품질 콘텐츠 그리고 강력한 배급망을 기반으로 관련 산업을 주도해나가고 있는 CJ엔터테인먼트를 살펴봄으로써 영상산업의 현주소와 미래의 합리적 태도와 전략을 살펴보고자 한다.
entertainment 사업 진출
1996년 9월, 멀티미디어 사업부를 'CJEntertainment'로 개칭
12월, 'CGV' 설립 및 multiplex 극장 사업 시작 1997년 1월, 한국 영화 제작 1호인 '인샬라' 배급, 음악전문 cable channel인 M.net인수
1998년 4월, multiplex 극장 1호인 'CGV 강변11' 개관 1999년 4월, 한국영화 제작투자 본격화 (명필름, 우노필름
CJ엔터테인먼트는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선두주자로 변화에 앞장서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관련사업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사업영역 내의 유기적인 결합을 이루고, 이를 통해 핵심역량을 확보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며 멀티플렉스 상영관과 같은 강력한 영화산업 기반을 확
배급되면서 부가가치가 극대화되는 산업이다. CJEntertainment는 영화산업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분야를 통합하고 있는 형태로 여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의 가치사슬이 분리되고 조직이 슬림화 되는 추세와 반대로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는 수직적통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 현상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