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DMB, 지상파DMB 란?
위성DMB : 이동형 Service를 주목적으로 하는 위성DMB는 휴대용 Receiver (이동 전화, PDA) 나 차량용 Receiver를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다채널 Multimedia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신개념의 위성방송 Service이다.위성DMB의 경우 L-band (1 ~ 2 GHz) 또는 S-band (2 ~ 4GHz) 주파수 대역의 정지 위성이나
디지털 전환과정에서 제기된 이동수신 보완책이 맞아 떨어지면서 도입논의가 급진전되었다. 이처럼 지상파DMB 도입이 미국식 디지털지상파방송의 이동 수신 보완이라는 부가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위성DMB 도입과 관련해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2002년 말까지만 해도 아날로그 라디오의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라는 디지털 컨버전스의 전개 과정에서 DMB서비스의 개념이 등장하게 되었다.
DMB연구는 1980년대 후반 유럽에서 시작됐다. 1987년 유럽 각 국은 `유레카-147'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 연구를 시작했고, 1995년 2월 유레카-147을 유럽 표준으로 채택했다. 이어 1995년 9월 영국BBC가 지상파 DA
사용하여 전송한다. 임중곤, “지상파DMB 기술”, TTA 저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No. 94, 2004, p. 33.
방송국에서 기존 지상파방송과 동일한 방식으로 송신소를 통해 174~216Mhz의 주파수 대역에서 그 중 180~186, 204~210Mhz 구간을 통해 프로그램을 전송하고, 이를 차량용 또는 휴대용 단말기로 수신하게 된다.
위성DMB 표준으로 채택.
- 2005년 5월, 독점허가권을 받은 (SK텔레콤이 지배주주인) TU미디어가 상용 서비스 개시.
2. 지상파DMB
- 2005년 12월, 수도권방송 시작.
- 2007년 10월 전국으로 가시청권 확대.
- TV 채널로 사용되는 초단파(VHF)의 12번, 8번 사용. (지상파TV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주파수는 더욱 많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