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의 통과, 무선과 위성 채널의 본격화, 3D 영상채널의 대중화로 광고관련시장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은 더욱 증대 되었으며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 DMB시장과 콘텐츠제작엄체(PP)를 포함하면 광고관련 사업자수는 수백여 개에 달한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이하 KOBACO)는 그동안 지상파방송광고
정보통신부는 사업의 핵심이 되는 콘텐츠의 개발, 유통, 소비체제를 성실하게 확립해 주지 못했다.
2. 콘텐츠의 다양성, 선택성 부족
PP의 유통거래액(약 1조 5천억 원)의 80% 이상이 홈쇼핑 몇 개사에만 몰려 있으며 케이블 TV 및 위성방송의 상위 인기 프로그램은 지상파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콘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DMB에서는 새로운 방식으로 이용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방송서비스가 등장한다. DMB는 오디오와 비디오서비스는 물론이고, 향후 이동통신망과 연결됨으로써 양방향의 각종 데이터서비스가 가능하다. 뉴스, 날씨 ,교통 정보 등을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순간
미디어시대에 새롭게 등장할 많은 디지털 매체들과의 경쟁을 준비
지상파DMB서비스가 무료서비스라는 점에서 부분적으로 보완적인 성격이 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다소 유리
수익모델의 차별화 ,지상파DMB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마련, 지상파DMB기기 및 휴대방송의 기술적 보완, DMB용 콘텐츠
사용하여 전송한다. 임중곤, “지상파DMB 기술”, TTA 저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No. 94, 2004, p. 33.
방송국에서 기존 지상파방송과 동일한 방식으로 송신소를 통해 174~216Mhz의 주파수 대역에서 그 중 180~186, 204~210Mhz 구간을 통해 프로그램을 전송하고, 이를 차량용 또는 휴대용 단말기로 수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