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교육론을 다음과 같이 전제하고 있다.
‘TV를 교육매체로’에서 임한익(사회교육에 있어서 매체활용을 통한 교수-학습의 개선연구, 서울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1971년)은 한 걸음 더 나아가 교육방송론을 상세하게 나누고 있다.
- 교육방송은 음향과 영상을 전달 할 수 있어 어느 교육방법보다 구
나눌 수 있고 계속적으로 활용 가능하며 조금씩 보충하여 나갈 수도 있다.
이를 위하여 각 교과과정의 주제와 테마 분류와 각각의 학년에 따른 연결성을 어떻게 규정하느냐가 관건이 되겠다. 이것은 또 교육현장에서의 활용 측면에서 교육방송의 독자적인 커리큘럼 개발의 문제와도 연결된다.
교육체제를 갖춤으로써 학습자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계발한다.
∙ 고등교육 : 대학운영의 자율화 및 연구여건의 세계화로 대학이 학문과 과학 기술 창조의 산실이 되며,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인재 양성
∙ 종합적인 교육지원체제 : 교육재정의 획기적 확충, 각종 규제의 완화, 종합적인 평가
교육방송 환경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면 교육방송의 인력개발 또한 새로운 교육환경에 직면하여 전개방향을 찾아야 한다. 방송은 인력개발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인력개발을 실행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방송계, 학계 관계자들에 의해 교육환경개선, 교수매체개발, 학습조직 구
국가로 발돋움하고 다가오는 사회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실과는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 기능, 태도를 종합적으로 길러 줄 수 있는 중요한 교과로서, 새로운 변화를 수용하여 교육 과정을 개정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