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이후 점차 상승 특히 2000년 이후 급속도고 중국의 비중 증가
2004년 중국은 홍콩을 포함하지 않고도 대륙만으로 한국의 최대 교역상대국
(2)한중 교역 현황
① 산업별 대중 교역의 추이와 구조
*산업을 소비재와 생산재로 구분한다면, 대체로 소비재 부문은 무역적자를 보이는 업종이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 떨어 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인 것이다. 결국 중국의 정치경제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관계인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중국 국가주석이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합의해 한중FTA 시대가 가시권에 들어오게 됐다. 유럽연합(EU)에 이어 2월 미국
중국의 값싼 농산물 수입 증대도 크게 우려되기 때문이다. 3국간의 FTA는 중국 농산물의 수출경쟁력을 증대시켜 우리나라와 일본시장에 대한 수출을 증대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그러나 동북아 FTA가 창설되면 제조업 부문에서도 타격을 받는 산업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 중국 교역 품목에
중국은 의류를 중심으로 한국에 대한 수출을 늘릴 가능성이 크며 한국의 경우 화학섬유 등 고급 제품에서 상당한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 한국은 섬유에서 19억~20억 달러, 의류에서 3억 달러가량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3.2.2. 주요 쟁점
가.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구조조정
한중FTA 체결
중국은 주로 미래의 주력 산업이 피해가 입을 것이다. 현실적으로는 한국의 중소기업 부문이나 기왕에 경쟁력을 잃고 있는 부문에 피해가 집중될 가능성이 크므로 체감되는 피해 강도는 훨씬 크다.
제조업만 보면 대체로 중국이 노동집약적인 반면, 한국은 자본ㆍ기술집약적이기 때문에 한중FT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