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를 진행해왔으며, 다음 차례로 지목한 한국과의 FTA는 현재 무역규모를 생각할 때 양국에게 경제 및 사회, 정치적으로 한ㆍ미 FTA 못지않은 파급 효과를 가질 것이다. 일단 한국은 EU와의 FTA를 먼저 맺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후 중국과의 협상에 나설 전망이다.
하지만 경제 전반에 걸쳐 협상을 이끌
첨단산업의 급속한 발전
빠른 속도의 산업고도화 진행
다국적 기업의 각축장
한국의 위기
범용기술, 중저가분야에서 이미 중국이 추월
10년후, 대부분의 주력산업 위기
2.한중 교역관계
(1) 한국의 주요 교역 대상국 변화
중국과의 교역비중 –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점차 상승
론 협상이 바로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중국의 거대한 시장과 자본력은 세계의 경제 질서를 새로이 바꿔놓았다. 예전엔 미국이 경제를 주도하고 있었다. 이러한 경제상황 때문에 미국이 경제위기를 맞으면 세계경제 또한 휘청거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장에서는 한중FTA의 문제와 활성화 및 향후대책
있으며, 양국은 지난 2003년 7월 노무현 대통령 방중 시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합의하고 2005년 11월 호금도(胡锦涛) 국가주석의 방한을 통해 이를 한 차원 더 심화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한 바 있다. 그간 한•중 양국은 지리적 인접성, 문화적 유사성, 상호보완적 경제구조 등
중국 측도 일부 제조업 등 자국의 민감부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중FTA는 산업구조가 비슷하여 이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미 FTA보다 신중하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며, 그만큼 후속대책도 미리 챙기는 준비된 전략이 필요하다. 이장에서는 한중FTA의 찬반론과 추진과제 및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