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M’은 “최적의 가격으로 패션과 품질을 추구한다”는 기조 하에 안정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상품을 빠르게 공급하여 ‘자라’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 상품은 기본 디자인 라인인 모던 베이직이 60%의 비중을 차지, 커런트 패션이 25%, 최신 트렌드의 하이패션이 15%로 구성.’
- 'H&M'의 대표경
H&M은 50,000명 이상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독일, 스웨덴, 영국 및 노르웨이에 가장 큰 매장을 갖고 있다. 매년 10~15% 정도의 점포 수 확장과 더불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데, 한국,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까지 그 활동 영역을 점차적으로 넓혀 가는 중이다.
주 타겟층은 15~34세,
시즌별 새로운 컬렉션에 대한 고객들의 흥미를 증대시키고 있으며, 스타일 아이콘 및 국제적 디자이너들과의 합작을 통해 H&M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H&M Magazine을 통해 독자들에게 패션, 새로운 아이디어,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까지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1984년 6월, 일본의 야마구치현에서 “맨즈샵 OS"라는 이름으로 남성 중심 의류를 취급하던 오고리 상사가 히로시마시 츄구 후쿠로마치에 유니섹스 캐주얼 의류점 "UNIQUE CLOTHING WAREHOUSE"를 연 것이 UNIQLO의 시초이다. 1호점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실 유니클로의 영어철자는 UNI-CLO였다. UNIQUE와 CLOTHING에
여러 글로벌 SPA 브랜드 중에서 스페인의 자라는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통해 스피디하게 제품의 기획, 생산, 판매의 전 과정을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페인의 대표 브랜드인 자라는 Inditex 그룹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브랜드로서 ‘저렴한 가격대와 중간 정도의 품질’이라는 비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