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기반사회에 대비한 인적자원개발(HRD)의 시급성에 대한 인식이 부총리제에 대한 제안으로 나타났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제안과 건의는 김영삼 대통령 시절의 정부 정책으로 현실화되지 못하였다. 우리나라가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그 원인 중 하나가 자원기반 경제에서 지식기반 경제로의 전환
인적자원의 효율적 운용 여하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이유는 기업의 경영성과는 경영자와 근로자의 업무수행능력과 열의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보고서 구성체계는 기업이 유능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과 제도, 이들 인재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직무만족과 조직에 기여할
의의를 가지는 것이다.
그런데 지식기반경제하에서는 창의성 있는 고도의 전문인력이 다수 필요하나 노동시장의 유동화가 심화됨에 따라 기업과 근로자, 개인 등이 인적자원개발투자에 장애가 발생하기 쉽다는 인적자원개발의 딜레마가 나타나게 된다. 다지털 경제하에서는 제품주기가 짧아지고
낳는다. 인력과 직무의 궁합이 잘 맞아야 성과가 창출된다. 직무에 비하여 사람이 떨어질 경우도 있고 사람은 좋은데 직무가 하찮을 수 있다. 이처럼 인적자본의 가치는 직무를 수행하는 인력의 가치와 그 인력이 수행하는 직무의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 인력과 직무의 최적결합으로 역량이 창출되고,
인적자원관리를 인력의 조달과 유지, 활용, 개발에 관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관리활동의 체계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첫째, 인적자원관리는 조직체의 인적자원을 관리하는 경영의 한 부분 또는 하위과정이다. 둘째, 인적자원관리는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모든 조직구성원을 대상으로 경영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