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법으로 도플러 레이더(Doppler Radar)가 사용되었으나, 최근 우주 기술의 발달로 관성항법장치(INS)가 장거리 항법으로서 B747 항공기에 등장한 이래, 이후 장거리 항법으로서는 거의 INS가 장착되어 운용되고 있다. 때문에 도플러 레이더는 지금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INS로 대치되었다고 볼 수 있다.
중요한 항법장치로 발전되었다. 전파를 이용한 항법장치로는 단거리용인 ADF와 NDB, VOR, DME. TACAN 등을 들 수 있으며, 또한 장거리 항법용으로는 LORAN, OMEGA와 위성을 이용한 GPS, GLONASS, Galileo 등이 있으나, 위성을 이용하는 항법은 그 중요도를 고려하여 따로 위성항법시스템으로 구분하여 설명한다.
항법장치에 널리 쓰이고 있다.
GPS는 24개의 내브스타(NAVSTAR:NAVigation Satellite Timing And Ranging) 위성그룹(예비위성 3개 별도)으로 구성된다. 이 위성들은 지구 표면 2만200㎞ 상공을 돌고 있어 지구상 어느 곳에서도 최소 4개 이상의 위성으로부터 신호를 받을 수 있다.
GPS는 기본적으로 삼각측량법의 원리로
GPS) 수신을 교란하는 전파를 연이어 발사함에 따라 전자전(electronic warfare,電子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4일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의 수신 장애 현상은 북한에서 발사된 GPS 교란전파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장에서는 전자전 대비한 디도스 공격 사이버
I. 서론
최근 들어 일본은 과거부터 지속되어 온 방위력 증강계획에 따라 착실하게 군사강국의 길을 가고 있다. 가장 크게 눈에 띄는 것으로는 조기경보기 도입, 이지스 함의 운용, 항공모함 건조, 공중급유기 도입 등에 관련된 것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부자나라 일본은 각종 고가의 무기와 장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