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부의 주최로 열린 ‘BcN 기술 및 정책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TV포털, IPTV 등 방송통신융합서비스 각 플레이어 간 협력방안’ 패널토의에서 IPTV의 지상파 재전송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름.
통신업계에서는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에 KBS1과 EBS에 대한 의무재송신이 명시된 것을 전제로,
콘텐츠
1,300
370
130
1,800
합계
13,100
1,221
1,464
15,785
자료: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2008).
<국내 IPTV서비스가입자 전망(단위: 천 명)>
구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IPTV
8,035
5,414
6,809
7,197
7,782
자료: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2008).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우리나라의 IPTV는 가입자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관련 콘텐츠 산업도 도약할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가입자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태이다 가장 큰 문제는 콘텐츠 확보의 어려움을 들 수 있다. 아직 시작 단계인 불확실한 초기 조건 때문에 사업자들도 부담을 느끼는
시장이 망가질 수 있다고 판단.
포털사업자인터넷사업자에 망 개방 요구 – LLU 현실화 및 BGP 연동은 필수.
방송위원회 망중립성은 초고속 사업의 후발주자였던 KT가 1년만에 1위가 된 것은 네트워크 지배력의 결과인 만큼 규제 필요.
방송사업자 기간망과 가입자망의 개방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일본과 한국의 경우에는 인프라에 비해 정부의 뒤떨어진 통신,방송 분리 정책으로 IPTV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 일본은 소프트뱅크그룹 BB케이블의 'BBTV' 등 3개 업체가 2003년부터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인터넷가입자가 3000만 명에 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