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업체 부진과는 대조적으로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한국은 일찍이 메모리 반도체로 경쟁력을 확보하여 미국과 일본이라는 양강체제를 다극화시키고, 세계 경쟁체제를 더욱 심화시켰다.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 90년대 말부터는 LCD, 휴대전화, 그리고 최근에는 디지털TV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수종산업
TV광고 등을 들 수 있다.
앞서 소개한 바 있는 LG전자의 스포츠 마케팅 가운데 축구팀 후원과 LG컵 축구대회 역시 그 사례인데, 특히 지난해 벌어진 컨페더레이션스컵은 LG전자의 앰부시 마케팅의 효과를 보여준 좋은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당시 참가한 6개국 가운데 프랑스·호주·한국 3개 국가
LG전자는 에어컨 부분에서 3년 연속 세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한 것을 비롯하여, 전자레인지, 광스토리지 부분에서도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LG전자 산하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 디지털 미디어 & 디스플레이 사업본부, 정보통신 사업본부의 3가
LG전자를 통해 경영혁신의 중요성과 그 과정을 보고자 한다
1. LG전자의 전반적 개요
LG전자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미디어,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정보통신의 3개 사업본부 체제를 갖추고 세계 각국에 진출한 72개의 해외 현지법인 그리고 전세계를 커버하는 마케팅 조직을 통해 글로벌 경영 활동을 전
LG는 평면 TV, 오디오 및 비디오 제품, 모바일 헤드셋, 에어컨 및 세탁기 부문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제조업체이다. LG는 포뮬러원(Formula 1™)의 글로벌 파트너 및 기술 파트너가 되는 장기 계약을 체결하였다. LG는 이번 제휴의 결과로, 이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의 소비 전자 제품, 휴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