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 독일 사상계의 대표적 노선들
근대 이래로 독일 철학은 서구 사상사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
칸트, 피히테, 쉘링, 헤겔, 맑스, 니체, 프로이트, 하이데거, 아도르
노, 가다머, 하버마스 등 독일 사상사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를
이룬다. 오늘날 서구사상이 탈구조주의 계열의 사상가들
자연적 재앙이 아닌 정치권력에 의해 발생된 폭력, 강간, 학살, 고문과 같은 범죄는 분명히 책임주체가 있으며, 그러한 원인의 제거, 책임 소재와 책임 주체가 규명되지 않으면 그러한 범죄가 재발할 위험성이 있으며 때로는 복수의 형태로 비극이 재연될 수 있다. 개인 대 개인, 혹은 집단과 집단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