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개인정보가 많이 유출하는 것만큼 타인의 개인정보도 다양하게 유출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도움요청이다. SNS를 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수혈을 부탁하는 글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zooty38에 의해 RT된 다음 글을 볼 수 있다. ‘결혼 4개월된 제 와이프가 내일 수술을 하려고 합니다.
정보 수집!!
12%가 목표에 대한 정보 수집을 위해 SNS를 사용!!
(2010년 7월 21일자 연합뉴스 ‘트위터의 위험’)
한국 트위터에서 공식적으로 스케쥴 정보공개의 자제를 부탁
1시간 동안 일반인 트위터를 읽었을 때 알아낸 개인정보는?
‘실명(實名) 정○○, 종교는
다수의 계정을 생성하여 개인정보를 악용하는 사례가 심각하다. 악성코드나 광고성 글을 게재 하거나 무분별한 악성 댓글 등을 작성하기도 한다. 또한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의도적으로 왜곡하여 허위사실을 유포거나 금전적인 사기를 치고, 사용자를 위조하는 등의 범죄가 만연하게 일어나고 있다.
SNS에 가입할 때 민감한 개인정보의 상당량을 제공해야 한다.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야 하는 것은 이미 인터넷 시대의 모든 이용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개인정보가 SNS 플랫폼에 사용되거나 다른 사람에게 유출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하지만, 인터넷 시대에서, 이용자
SNS 형식이 등장하였다. 직장 상사와 부하의 관계처럼 원치 않는 관계 맺기나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SNS 개방형 SNS에서 사생활 침해 등을 걱정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등장한 SNS 트렌트로, 친한 사람끼리만 깊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폐쇄형 SNS의 장점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모바일 SNS 특성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