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제시
이 사장이 직접 중국 시장 진출을 진두지휘하는 등 오너 일가가 나선 사업이지만 성과는 미미
. 2017년 상반기 에잇세컨즈 상하이 법인과 트레이딩 법인은 각각 14억원, 34억원의 손실을 기록
국내 시장 매출도 유니클로, 데이즈, 자라, 스파오, H&M 등에
“패션이 아니라 기본을 판다”
SPA브랜드의 대명사인 자라, H&M 등은 '패스트 패션' 브랜드로 불린다. 계절마다 유행하는 스타일을 재빨리 상품화하기 때문이다. 제작에서 판매까지 불과 2주에 끝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품질은 뒷전이다.
반면 유니클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캐주얼 아이템을 판다.
1.선정동기
⇒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에서는 외국 SPA브랜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와 매출 증가. 유니클로는 대표적인 외국 SPA기업으로써 몇 년 사이에 급격한 매출 증가. 유니클로는 지금 유행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면서도 가격도 비교적 싸게 공급하는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로 유명해져 국내 진출이
SPA업체는 ‘패스트 패션’ 을 실현했다. 큐레이터 미쉘, 『세계브랜드사전』 -“ZARA"
제품 라인으로는 Women, Men, TRF(Trendy Clothes for Young Fashion Girls), Kids 그리고 Home이 있다. ZARA의 Home은 패션이 의류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는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형성된 새로운 라인으로 대한민국에는 진출하지 않았
유니클로는 저비용으로 효율성있게 광고를 하기 위해서 자신있는 단품으로 상품을 압축하고, 상품의 구매층을 전망한 후, 그 구매층에 맞는 광고전략을 세워 나간다. 실제 유니클로 가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던 히트 상품인 스트레치 팬츠와 폴라폴리스는 W&K사의 이미지 광고를 통해 ‘싸구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