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조리 문학 [不條理文學, literature of the absurd]
인간의 조건은 본질적&근원적으로 부조리하며, 이러한 상황은 부조리한 문학작품 속에서만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는 뜻을 공유하고 있는 드라마와 소설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이 문학은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와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의 소
어느 한 시대나 장소에는 그 시대와 장소에 공통되는 정신이 등장하여 문학과 예술이 영향을 받게 된다. 17세기 말 서유럽 사회를 기점으로 세계가 이런 주류를 탔다. 이 시기에 복고의식의 한 표현으로 나타난 문예활동이 고전주의로, 이후 낭만주의, 사실주의, 자연주의, 실존주의로 이어져 갔다. 19세
12세기 프랑스문학의 융성을 고비로 하여, 그 이전의 중세 라틴어문학과 그 이후의 속어문학(俗語文學)으로 대별할 수 있다.
게르만 민족 침입하의 서양에서 로마 문명의 전통을 지킨 것은 베네딕투스회 수도원이다. 수도사는 수도원장 ·주교(主敎) ·국왕의 요구에 따라 성자전(聖者傳) ·역사 작품 ·
Literature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특히 구비(口碑)와 구전(口傳)은 명칭상 구별하기 어려우나, 구비가 구전보다 강한 의미를 가지는 데다, (입으로 전하되 그것이 빗돌에 새긴 것과 같이 변하지 않는 말의 빗돌이란 의미가 있다.) 요즘 학술용어로 사용되는 빈도수를 보아도 구비문학 쪽이 많
영어로 이루어진 영국의 문학. 영국문학은 유럽문학의 한 부분이며 게르만어를 바탕으로 하면서 노르만인의 정복으로 초래된 노르만어·프랑스어 등의 영향으로 영어가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과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리적인 독립성, 균형을 중시하는 국민성 등에 의해 독특한 성격을 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