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인류는 그 처음 죄의 당연한 보응으로 불행과 재난을 받으며, 그리스도의 은혜에 의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거기서 구출되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의 원죄가 하느님에게 이르는 길을 방해하기에, 하느님의 자비가 없으면 우리는 여기서 헤어날 길이 없다. 또한 ‘선악 간 모든 사람에게 공통
Weise〉(1779) 같은 바이마르의 독일 고전주의 관념극의 선구적 작품을 낳았다. 그는 프랑스 문학의 권위를 거부하면서 영국 문학에 관심을 가졌고 독일 본연의 창조성을 추구하는 길을 튼 사람이었다. 또 크리스토프 마르틴 빌란트는 이국적인 문학을 소개함으로써 독일인의 상상력을 확대시키는 데 이
weise), 노르웨이 어의 비텐(viten)은 모두 ‘통찰’ 또는 ‘지혜’를 의미하는 단어로, 동일한 어근에서 비롯했다.
이러한 단어들이 기본적으로 ‘본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인도유럽인에게 ‘본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이나 신화에 대한 조형물을 만드는 것은 이들에
: Friedrich Gottlieb Klopstock
Christoph Martin Wieland
Gotthold Ephraim Lessing
Friedrich Gottlieb
Klopstock (1724-1803)
서정시 분야
종교적 감정 중심의
문학으로의 발전
「Der Messias」
1) Lessing의 대표작품
「Miss sara Sampson」
「Emilia Galotti」
「Nathan der Weise」
「Laokoon」
Weise>, 인류가 끊임없이 발전해 간다는 내용의 계몽주의 역사철학 사상을 담은, 특히 신학계에서 귀중하게 여기는 <인류의 교육 Die Erziehung des Menschengeschlechts>이 있으며, 평론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그는 최신 문학에 관한 평론을 담은 잡지 <문학편지>, 문학과 미술의 차이를 규명한 예술평론 <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