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그런데 ‘누구나’의 의미는 사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는 사물까지도 포함하는 단어이다. 유비쿼터스컴퓨팅은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과도 연결되는 개념이다. 나아가 유비쿼터스컴퓨팅은 기술적인 정의에 머무르
것을 의미하며 이 경우 가는 곳마다. 컴퓨팅 기기가 존재하게 된다. 그리고 이동성은 컴퓨팅 디바이스의 소형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컴퓨팅을 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구조를 바탕으로 고찰해 보면, 완전한 유비쿼터스컴퓨팅은 이동성과 내재성을 모두 발전시킨 형태라고
1st Century)”라는 논문에서 차세대에는 컴퓨터가 편재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유비쿼터스컴퓨팅과 유비쿼터스네트워킹 중 어떤것이 더포괄적인 개념인 지에 대해기술하고, ‘유비쿼터스’라는 용어자체를 규정할 수있는분류기준두가지를 각각제시하고 각기준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