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1947년 창립되어 60년간 국내 최초의 화장품과 치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통해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최고의 생활용품, 화장품 전문회사로 성장하였다. LG생활건강은 기존 생활용품, 화장품 사업의 경계를 넘어 고객의 입장에 기반한 창의적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건강제품 등 ‘미(美)와 건강’사업에 핵심역량을 전념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기업을 향한 도전으로 프랑스와 중국, 미국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프랑스 현지법인에서 생산되고 있는 ‘롤리타 렘피카’ 향수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바디샵은 1976년 기업가 아니타 로딕(Anita Roddick)에 의해 이전에 사용되지 않았던 알로에 베라, 호호바 오일, 코코아 버터 외 많은 천연 원료들을 대중에게 소개하였고, 간결한 포장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홈메이드 제품의 유통으로 시작되었다.
1978년 브뤼셀(Brussels)에 가판대를 첫 프랜차이즈 매장으
LG생활건강의 대기업이 전체 시장점유율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과점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3위는 코리아나, 4위가 한국화장품이었으나, 지금 현재는 1, 2위가 고가제품 판매기업의 대표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고 3, 4위는 더페이스샵과 스킨푸드이다. 초저가 제품을
구매도 활발한 편이므로 스킨푸드도 흐름에 맞춰 온라인몰을 오픈한다. 영국은 로드샵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스킨푸드의 진출로 로드샵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처음에는 주요 도시 5개에 시범점포를 운영하여 시장의 반응을 살피고 브랜드 자산규모를 고려하여 향후 기타 도시로 확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