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2012년 1월 23일 오후 8시 40분
당신은 외과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이다.
정지훈님은 57세 남자환자로서 응급실에서 Rectum ca.에 의한 Colon obstruction 진단을 받고 CR과로 입원하였다.
정지훈님은 C-line을 통해 수액을 주입하는 중이고 Foley catheter를 삽입하고 기저귀를 하고 있다. 당신은
환자의 불안 정도를 측정하고 지지 간호를 제공한다. 모든 치료와 절차에 대해 설명을 하며 환자가 느끼는 감정을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다음사항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 수술 후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심호흡이나 다리운동과 같이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들이 무
환자에게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피부반응 검사로 나타나는 발적이나 융기 등의 피부 반응을 살펴보아 환자에게 적절한 항생제를 알기 위해서 실시한다.
4) 결과판독
팽대시킨 부위에 시간과 항생제 이름을 기입한 후 15분후에 판독한다. 팽진의 크기가 5mm이상인 경우, 발적 직경이 각각
수술실 들어갔다가 살아나올 수 있을까?”.
“이렇게 무리해서 장을 비워야 되요?” “그게 뭐요? 아픈 건 아니고?”
수술, 질병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불안감 더욱 증폭되어 있는 상황이다.
또 “우리 옆집 김영감도 직장암으로 몇 달 전에 세상 떴는데..” 최근 지인의 죽음
뭐요? 아픈 건 아니고?” 라는 말에서 알 수 듯이 대상자는
수술, 질병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불안감 더욱 증폭되어 있는 상황이다.
또 “우리 옆집 김영감도 직장암으로 몇 달전에 세상 떴는데..” 최근 지인의 죽음 역시 대상자가 불안감을
느끼는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