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은 미국을 비롯해 영국, 캐나다, 일본 등 31개국에서 500여 점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에도 명동과 가로수길, 신사동 등에 매장이 있다.
2008년 개점한 명동의 FOREVER21은 아시아에서의 첫 번째 매장이며, 한국에서도 공격적으로 세력을 확장중 이지만, 유니클로와 ZARA의 매장수에 비하면, 국내 패
21, UNIQLO 등 수입 의류 시장 활성화
• 품질에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
• 롯데백화점 입점에 따른 수수료로 인한 가격 상승
저렴한 가격에 질 좋고 다양한 패션을 추구하고자 하는 소비자
vs.
고가의 Fast Fashion을 추구하려는 ZARA
2주 마다 New Fashion이 들어오는 ZARA의 High-End 정책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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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은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자사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이면 품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소비자들에게 디자이너와의 콜라브레이션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디자이너의 작품을 선보인다는 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 결국
1975년 스페인의 Amancio Ortega가 A Coruna에 첫 의류매장인 ZARA를 개점하면서 시작된 패션유통기업이다. 현재 INDITEX 그룹은 세계 최대의 의류기업의 하나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ZARA 이외에 Pull and Bear, Massimo Dutti, Bershka, Stradivarius, Oysho, ZARA Home, Uterque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80개국에 4705개의
스페인 인디텍스 그룹의 ZARA는 자사 생산과 물류 시스템에 의한 위협적 QR과 밸류프라이스(VALUE PRICE)의 SCM(Supply Chain Management)으로 유럽 최고의 SPA기업으로 불린다. 아웃소싱이 주류를 이루는 미국과 일본의 SPA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전체 물량의 70%는 자국(스페인)이나 포르투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