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신화는 우주의 기원, 인류의 탄생, 신이나 영웅의 업적, 민족의 역사 등 고대인의 사유나 표상이 반영된 신성한 이야기이다.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지 자신들의 신화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끊임없이 후대에게 전해져 내려왔다. 신화의 최초이야기는 신의 개입과 인류의
Ⅰ. 서론
신화를 뜻하는 myth는 그리스어의 mythos에서 유래하는데, 논리적인 사고 내지 그 결과의 언어적 표현인 로고스(logos)의 상대어로서, 사실 그 자체에 관계하면서 그 뒤에 숨은 깊은 뜻을 포함하는 '신성한 서술(敍述)'이라 할 수 있다. 신화에는 여러 종류와 갈래가 있고 그 구조와 성격도 복잡하
그리스신화란 호메로스가 활동하던 기원전 8-9세기에서 `이교 세계`가 끝나는 기원후 3-4세기까지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여러 지방에 널리 퍼져 있던 온갖 불가사의한 설화와 전설을 총칭하는 말이다. 그리스신화는 이렇게 1200년이 넘는 기나긴 세월에 걸쳐 천천히 형성된 것이다.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그리스군의 수호신으로 눈부신 활약을 하였다. 바다와 하천, 샘 등을 지배하나 원래는 대지의 신이었다. 포세이돈과 데메테르는 오래전부터 그리스인의 숭배를 받은 부부신이었다고 한다.
포세이돈은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태어났다. 포세이돈을 낳은 레아는 망아지 한 마리를 자신이 낳은 아이
그리스의 각 지방마다 인간의 기원(起源)을 설명하는 고유의 전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웅들의 전설】
그리스신화의 대부분은 신들의 자손인 영웅들의 이야기로, 매우 다채롭게 꾸며져 있다. 아르고나우타이 전설은 영웅 이아손이 중심인물로서, 헤라클레스, 오르페우스를 포함한 아르
화와 연관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리스신화는 당시의 생활에 깊게 자리잡고 있었고 그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리스의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은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였다. 神이라고 해서 다른 공간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또한 그리스신화에서의 신들은 인간들과 매우 비슷한 모
신화학 강의』, 안진태 -
"신화는 오래 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 속에 반영되어 있는 진리인 동시에, 현대인들과의 삶과도 연관이 있는, 인류 전체의 경험에 대한 진리라고 할 수 있다."
-『Living Myths』, J·F 비얼레인 -
"신화란 사회와 관련되어 있는 전통적 설화"
-『그리스신화』, 루실라 번 -
어두움이고 ꡐ에레보스ꡑ는 땅속의 칠흑 같은 어두움이다. 이 둘은 서로 어울려 맑은 대기인 ꡐ아이테르(Aither:창공)ꡑ 와 ꡐ헤메라(Hemera:낮)ꡑ 를 낳았다. 이렇게해서 카오스로부터 모든 천체가 운행할 우주의 드넓은 어둠과 낮과 밤의 세계가 생겨났다. (유재원, 그리스신화의
그리스․로마 신화는 전 세계의 문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원인 중 하나라고, 감히 단정지어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근대에 이르기까지 서양 문학과 미술에 대단한 영향을 미쳐 왔다. 서양 근대 문학을 잘 알지 못하는 한국 사람들일지라도, 우리의 생활에 녹아 있는 고대 그리스신화의 이름들과, 각
우리에게 우리의 태고를 알려주는 단군신화가 있듯이 라틴문화에서도 그 태고를 알 수 있는 그리스 로마신화가 있다. 그리스로마신화가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허구적이라 하면서도 최근의 대중의 관심을 받고 소설이나 영화화 되고 있다. 아마도 인간의 과학문명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도 인간 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