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공명영상이라고 하며, 질병을 확진하는데 중요한 방사선학적 검사이다.
MRI는 1970년대 후반부터 영국의 에버딘대학과 노팅엄대학에서 연구 개발하여 응용하기 시작하였다. 개발 초기에는 NMR-CT라고 했으나 지금은 MRI가 국제적인 공식용어이다. 한국에서는 1986년에 영구자석을 이용한
영상(DTI)기법이고, 또 하나는 특정 두뇌작용 시에 두뇌 국소 간에 정보가 전달되고 통합되는 과정을 fMRI로 측정된 국소의 활성도 사이의 상관관계로 분석하는 기능적 연결도(functional connectivity, 혹은 effective connectivity) 분석법이다.
fMRI나 PET은 두뇌 전반에 걸친 활성도를 영상화하여 한 가지 과제를 수행
뇌는 우리 인간이 행동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모든 것을 조절하는 중추로서 두개골에 둘러싸여 안쪽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커다란 기관이다. 버섯모양으로 생긴 인간의 뇌는 아래로 뇌간을 통해 가는 척수가 되어 척추속을 타고 등으로 내려간다. 대뇌는 4개의 엽(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우두엽)으로
1. 뇌파기록(EEG: electrocencephalography)
뇌파기록이란 뇌에서 일어나는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고 분석하는 검사를 말한다. 뇌의 신경세포는 독특한 모양의 규칙적인 전기층격을 일으키는데 뇌의 각 지점에 따라 전기적 반응의 변화를 측정할 수 있다. 뇌파는 1929년 독일의 한스 베르거에 의해 만들어졌다.
뇌의 연구방법
일반적인 뇌의 연구법으로 컴퓨터단층 촬영법, 자기공명영상법, 양전자방출 단층촬영기법, 기능 자기공명영상법, 그리고 뇌파측정기법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본다.
1. 컴퓨터 단총촬영법
우선 첫 번째 뇌연구 방법으로써 컴퓨터 단층촬영법(Computerized Axial Tomography : CAT or CT)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