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 선정계기와 이해
(1) 지역선정 계기
2010년 2월 부산 덕포동에서 여중생을 성폭행 후 살해한 뒤 물탱크에 유기한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2010년 1월 30대 여성을 감금 폭행한 혐의로 수배 중이던 김길태로 수차례 성폭행 혐의로 감옥생활을 하였었지만 교정교육은 한 차례도 받지 않았으며, 신
3일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길태 사건'이 발생한 지 꼭 100일이 되는 날이다. 사건 발생 100일을 앞둔 1일 김길태가 여린 여중생을 유린했던 부산 사상구 덕포동 재개발예정 지역 일대를 찾았다. 대낮인데도 인적이 드물어 을씨년스런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중학교 입학을 앞뒀던 이모(13)양이 납
덕포동에서 집안에 있던 예비 중학생 이유리 양을 납치·성폭행·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고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자백한 사건
김철수 사건
제2의 조두순사건
안양 초등학생 납치 살해 사건
용산 초등학생 성폭행 살해 사건
일산 초등학생 납치 미수 사건
2007년 제주 초등학생 성추행 살해사건
아동
덕포동 김군의 집에서 이모(14)양에게 술을 강제로
마시게 한 뒤 번갈아 가면 성폭행한 혐의다. 한 경찰관계자는 “10대
청소년들이 집단 성폭행행위에 대해 아무런 죄의식을 갖고 있지 않아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며 “교육당국과 지방자치단체, 학부모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근본적인 대책을